#9. 몰입의 경영_미하이 칙센트 미하이
몰입의 경영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 심현식 옮김 / 황금가지
나의 점수 : ★★★★★





 - 행복의 최고 단계인 자아실현은 개인에 내재하는 모든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마치 진화를 통해 우리으 신경계 내부에 일종의 안전장치가 생긴것 같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100 퍼센트 영위할 때에만 비로소 완전한 행복을 경험하도록 허락한, 그런 안전장치를 말한다. 여기에서 삶을 100퍼센트 영위한다는 것은 우리에ㅔㄱ 주어진 신체적, 정신적 장치를 빠짐없이 완전하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 모든 존재하는 것은 존재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다. 우리는 행동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펼쳐나간다. 이럼으로써 즐거움은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간절히 열망하는 것은 언제나 기쁨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 행복을 구성하는 두가지 기둥 : 첫번째는 분화의 과정이다. 다시말해, 우리는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개인이며 자신의 생존과 복지에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사실을 깨달을 뿐 아니라, 이러한 독특한 개성을 자유롭게 개발하며 행동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는 일을 즐기는 것이다.
두번째는 융합의 과정이다. 즉 사람은 저마나 독특한 개성을 지니지만 한편으로는 인간관계의 네트워크에 철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완벽한 분화와 융합의 과정이 동시에 이루어진 인물은 이른바 '복합적 인물'이 되며, 행복과 활기가 넘치가 의미있는 삶을 영위할 가능성이 최고조에 도달한 것이다.

 - 어떤 직장인들은 업우에서 몰입을 경험하는 데 워낙 탁월한 능력을 갖춘 나머지, 실력 발휘를 할 만한 여지가 거의 없는 일에서조차 즐거움을 얻는다. 남들이 미처 눈치 채지 못하지만 자신은 나름대로 주어신 실정에 맞게 수행 목표를 조정하여 업무를 재미있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 스스로 나름대로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능력의 저변에는 일에 주의를 집중하고 자신의 행동과 그 결과에 정신력을 투입하고자 하는 자발적인 의지가 존재한다. 이런 심리적 자본이 갖추어져 있다면 객관적인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할 수 있을 테지만 그런 준비가 안 된것이다.

 - 몰입의 선결 요건
목표를 설정하는 능력
나는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
과제와 실력의 균형

 - 도전할만한 새로운 과제들이 끊임없이 존재한다는 점은 기업활동을 흥미롭고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업무상 몰입 경험을 유도하는 또 하나의 조건은 업무에 온 정신을 집중시킬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 비전을 지닌 경영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은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낙관적인 태도와 성실성이다. 이들이 직업적인 소명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성은 야망과 인내심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깊은 몰입 경험이다.

 - 위대한 영혼의 구성 요소
1. 어떤 상황에도 구애받지 않는 낙관적인 태도
2. 성실의 중요성에 대한 강력한 믿음
3. 매우 높은 수준의 야망과 그에 부합하는 인내심
4. 끊임없는 호기심과 배움에 대한 열망
5. '감정이입'의 중요성과 상호 존중의 자세

 - 일단 자신의 삶이 분명한 규칙과 목표를 지닌 게임으로 바뀐다면 역경을 인내하기가 그만큼 쉬워진다.

 - 성공이란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는지 일관성있게 배우는 것입니다.
 - 언제가 끊임없이 계속해서 배운다는 것은 제가 지닌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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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내 능력을 백 퍼센트 활용할 수 있는곳,
내 가치관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하는 직장을 찾아라.
업무를 통해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찾아라

사람의 근본적인 존재의 이유 "행복추구"
그에 관한 약간의 해답을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는 몰입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 세상 많은 심리학자들이 "행복"에 대한 연구를 해 왔고, 그 해답은 아직까지도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사람마다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이 다르고, 행복의 근원은 정의될 수 없는 곳에서 알 수 없는 곳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듯이, 나는 내가 하는 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곳에서 행복을 찾아야만 한다고 결론 내렸다. 당연히 그래야 하지 않을까? 즉, 내가 가장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곳인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행복을 찾아야 할것이고 이는 "몰입의 경험"을 통해 성취될것이라 확신한다.

 - 2009, 1, 20
by 헌쓰 | 2009/01/20 17:56 | Reader (Book, Media) | 트랙백 | 덧글(0)
블로깅, 생활습관화 / Scrap from 한겨례 신문 기사
» 영생불사의 길, 블로그를 만들자
조직에 당신의 삶을 의탁하지 마라. 조직이 당신을 보호할 거라는 기대, 얼토당토않다. 드물게 조직의 정점에 오른다 해도 7년을 땅속에서 인내해 7주를 나무에서 울다 죽는 매미의 운명, 그게 전부다. 건달 영화가 계속 나오는 이유가 있다. 조직은 반드시 개인을 배신한다, 는 동서고금의 진리 널리 깨우치기 위해서다.

게다가 요즘 같은 불황에는 개인을 챙겨가면서 후일을 도모하는 살뜰한 조직, 없다. 이런 아사리판에 필요한 것은? 토끼굴이다. 소속 집단이 없으면 영혼의 불안을 어쩌지 못하는 21세기의 허약한 개인에게 그 토끼굴은 바로 블로그다.

이탈리아 공산주의자 그람시가 이런 말을 했다. ‘진지전’과 ‘기동전’의 유기적 결합! 이거 혁명이론 아니다. 삶의 지혜, 처세술이다. 총알 날아다닐 때는 참호 속에서 박격포 쏘고, 잠잠하다 싶으면 뛰어나와 전진하고, 여의치 않으면 또 참호 파고…. 근데 이건 닭-달걀 논쟁이나 뫼비우스의 띠하고는 조금 다르다. 일의 선후가 있다. 참호부터 파야 한다. 참호가 있어야 작전도 짜고 잠도 자고 자기최면도 걸면서 싸울 수 있다.

어려울 거 없다. 어느 포털이건 가서, 대화창이 시키는 대로 클릭 몇 번, 자판 몇 번 살포시 두들겨주면 제 이름의 블로그 뚝딱 만들 수 있다. 한국 담론 시장에 명함 내미는 역사적 순간이다. 물론 문패 달아놓는다고 블로거가 되는 건 아니다. 물 주고 거름 주고 가꾸긴 해야 한다. 블로그에 주는 거름은 따로 있다. 텍스트다.

읽지도 않는데 어떻게 써? 이러면서 뒤로 자빠지는 언니·오빠들, 물론 있겠다. 이런 경우엔 ‘노는 시간’을 글로 옮기면 되겠다. 남친과 함께 본 영화 감상문, 너무 많이 자서 생긴 두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법, 뭐 이딴 것부터 무조건 써라. 불특정 다수를 향한 ‘나’의 표현의 시작이다.

다만 그런 짓만 하면 영원히 ‘기동전’ 못한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준비해라. 리뷰는 언제나 좋은 출발이다. 독후감, 영화 비평, 미술전 소개, 심지어 기사나 칼럼 리뷰도 괜찮다. 그 다음엔 ‘일하는 시간’을 토끼굴에 끌어들여야 한다. 변호사라고? 흠, 니는 좋겠다. 블로그에 법률 상담글 올려라. 교사라고? 공정택 교육감 좀 어떻게 해봐라. 수업 내용과 아이들 이야기 쓰면 되겠다. 외판원이라고? 고생 많겠다. 수금 요령부터 시작해라. 자동차 정비한다고? 왜 진작 블로그 안 했나. 당장 자동차 분해 조립 방법부터 써봐라.

그러면 반응이 온다. 소속 조직의 구질구질한 ‘계급장’ 떼고 자연인 아무개의 영혼에 감응하는 이들이 하나둘 생긴다. 그들이 당신 삶의 진정한 도반이다. 텍스트가 모이면 콘텐츠가 된다. 책 내자고 출판사에서 연락 올 것이다. 블로그에 광고 싣겠다고 대행사에서 전자우편 올 것이다. 무엇보다 조직이 배척하는 나의 진심을 대중이 위로해줄 것이다. 블로그 없이 불황과 불안의 시대를 불만 없이 버텨낼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자신을 표현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그로 인해 더욱 자유로워지는 삶을 누구나 동경한다. 불멸을 꿈꾸기 때문이다. 조직이 아니라 블로그에 영생불사의 길이 있다. 약장사처럼 떠드는 나는 3년 전 블로그를 시작해서 2년간 쉬었다. 올해부터 다시 토끼굴을 팔 거다.

안수찬 기자 ahn@hani.co.kr · 일러스트레이션 이우일

by 헌쓰 | 2009/01/20 17:18 | Scrap from... | 트랙백 | 덧글(0)
Brand new.

"LG전자 Mobild communications 면접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쁜 소식
기쁜 마음
기쁜 얼굴
모두는 저 한문장에서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는 타이틀을 짊어지고
더 이상은 학생의 신분이 아닌 사회인의 신분으로써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될것이다.

그래,
사회는 엄정하다.
그리고 냉정하다
이제까지 받았던 수많은 불합격 통지에
사회의 냉정함을 깨달았다.

불합격 통지에는 "귀하의 능력은 출중하나 아쉽게도....."
라는 말이 쓰여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안에 "능력은 출중하나 우리는 냉정해,"
라는 뜻이 담겨 있다.
냉정하게도,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충분히 거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이상은 애기들의 장난이 아니다.
감정에 치우쳐서 서로들의 핀잔과 목소리에 응해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아니다는 것이다.
철저하게 나 자신에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고,
내 자신의 능력에 의해 나는 평가받게 될것이다.

스스로를 다지자.
그리고 입사하기 전, 1월까지는 내 시간이다.
내가 하고 싶었던일, 평소에 아쉬웠던 일들을 하면서 지내야 한다.
프로젝트 형식으로 내가 할것들을 차차 정리하자
그리고 망설임 없이 Do It!!
하지만, 단 한가지 유념해야 할것,
게으름을 멀리할것.

새로운 시작은 항상 설레임과 두려움을 동반한다.
하지만, 나는 설레임에 이은 즐거움을 택하겠다.

2008. 11. 17

 

by 헌쓰 | 2008/11/17 14:29 | 트랙백 | 덧글(0)
D-DAY
이제 다가왔다. D-Day가 다가왔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준비했으며,
내 머리에는 무엇을 담았는지,
내 가슴에는 무엇을 담았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볼때이다.

마지막 점검.
중요한 순간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 밤, 그리고 내일
좋고 행복한 일이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 2008. 11.01
by 헌쓰 | 2008/11/01 19:38 | 트랙백 | 덧글(0)
이 면접을 통해 지원자들의 무엇을 평가한다고 생각하세요?
첫번째,
과연 이 사람이 이 회사에 정말로 오고싶어하는지에 대한 열망이다.
주인은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일하지만,
종은 오늘만 잘 버티자는 생각으로 일하기 마련이다.

'열정'이라는 단어가 추상적인 단어로만 머물것이 아니라
강력한 실행과 함께하는 동사의 의미를 띄게 하기 위해서는
이런 비전을 바라보고 목표를 정확히 인지하는 주인의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기에 이 회사에 오고싶어 하는지에 대한 열망은 면접관들이 지원자들로부터 가장 보고싶은 모습니다.

둘째,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만의 인생을 바라보는 가치관이다.
기업에는 '고유의 문화'라는게 존재한다.
LG의 고유의 문화는 바로 열정과 강력한 실행력이다.
급변하는 전자 산업의 특성상 자기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에만 집중하는것이 아니라
이웃동에서 무엇을 하는지까지 살펴보고 지속적인 혁신을 펼쳐와야 한다.
그리고 그런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의 문화를 통해 현재 Global Top 3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이런 기업의 문화 안에서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 기업의 문화와 맞아야 한다.
민물장어는 민물에서 살아야 하지 바다물에서 살아서는 금방 부정적인 결과를 맞게 되는것처럼 말이다.

이런 두가지 항목,
면접의 시간 짧은 40분동안 이 두가지 항목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이번 면접의 기회는 나에게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2007.10.25
by 헌쓰 | 2008/10/25 15:28 | 트랙백 | 덧글(0)
Interview
열정, 뛰어난 실행력, 리더쉽

등등 손에 잡히지 않는 덕목 들이다.
동시에 면접관들이 신입사원이 갖췄으면 하는 덕목들이다.

모든 덕목들이 이렇다.
막상 손에는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면접관들은 이런 손에 잡히지 않는 항목들을
면접자들이 하는 말들을 통해 유추하도록 훈련된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나는 이런 덕목들을 추상적인 개념보다
나의 경험적인 근거와 활동적인 근거를 보여줘야 한다.

내 자신의 얼굴에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이런 면접 시간에 이루어지는 '이미지화'작업을 통해
나는 면접관들의 기억에 잊혀지거나, 기억에 남거나
둘중 하나이다.

선택하고 싶은거, 그리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당연히 후자이다.

나는 다른사람보다 면접스킬에 있어서 뒤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는 다른사람보다 인생의 가치관에 있어 확고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남은건, 이런것들을 면접관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해야할 일이다.

2008. 10. 25
by 헌쓰 | 2008/10/25 15:22 | 트랙백 | 덧글(0)
기회는 대머리다.
내 앞에 떨어진 기회에는
항상 겸손해야 한다.

그리고 그 기회가 내 앞에 떨어진 이유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 기회를 직접 잡아서, 나를 그 기회에 이어진 통로를 걸어 나가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 기회는 대머리이기에
지나간 다음에 잡으려 해도
반짝 반짝 겉모습만 번지르르 보이기에 하려는 속셈에
발라놓은 대머리 뒷머리의 기름때문에
잡으려 해도 그저 앞에 서 있는 다른 사람에 의해 채여가는 '기회' 라는 녀석을 보며
물끄러미 바닥에 앉아 후회만이 나와 함께 할 뿐이다.

기회를 잡기 위한 철저한 대비,
기회를 잡기 위한 철저한 악력 다지기
기회를 잡기 위한 철저한 내공 기르기

지금의 나에게 떨어져 있는 몇가지들
To do list는 모두 기회라는 녀석을 잡기 위한 활동으로 가득 차 있을것이다.

그리고 당당하게 그 기회라는 녀석을 잡아서 내것으로 만들것이다.

확신한다.

비가 솔로로 데뷔한다면 크게 클것이라고 했던 믿음처럼
나는 확신한다.
그리고 믿는다.
그리고 구체적인 모습을 상상한다.

두고봐라.
by 헌쓰 | 2008/10/24 22:01 | 트랙백 | 덧글(0)
강하라, 담대해라, 겸손하라, 대비하라.
강하라.
벽은 항상 다가오기 마련이다.
이를 이겨낼 힘은 없더라도,
이 벽이 밀려오지 않도록 버틸만한 힘은 있어야 한다.

담대하라.
실패, 좌절 등 많은 부정적인 단어들에 담대하라.
그리고, 그런것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라.
왜냐하면 나는 "의식"이라는 녀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겸손하라.
세상은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그들 중 반드시 10%는 많은 분야중 한 분야에서는
뛰어난 사람들이다.
그리고 어쩌면 그 사람들이 나의 경쟁자가 될지도 모른다.
내가 최고라고 자만감을 갖는 순간,
가지고 있는 실력과는 상관없이
나는 그 경쟁자에게 지고야 만다.
엄정한 사실이다.
또한 나는 반드시 반드시
그 사람들 보다 뛰어나기 위한 열망과 열정을 다 해야 한다.
어쩌면 모든것의 결과를 좌우할 수도 있는 열정과 열망은
"자만감"이라는 녀석의 천적이다.

대비하라.
대비가 없다면,
계획이 없다면,
미래도 없다...

강하라, 담대하라, 겸손하라, 대비하라
by 헌쓰 | 2008/10/22 21:39 | 트랙백 | 덧글(0)
신경작용
사람은 무엇인가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는 존재이다.
화려하게 치장된 샹젤리제가 달려있는 성 안에 살고 있다는 행복보다
그 성을 향하는 길 위에 서있다는게 행복할 따름이다.

가끔은 지치고 "털썩" 하고 소리가 날 정도로 주저앉고 싶을때도 있지만,
나를 이끌게 하는 원동력은
지금 나는 성을 향해 가고 있다는 생각 그리고 그곳으로 일축된 마음들이
알지 못하는 화학적 반응을 통하면서
내 뇌에 있는 신경세포를 자극한다.

"다시 일어나. 이건 아직 아무것도 아냐"

라고 말이다.

오늘, 내일 시간의 흐름과 동시에
나는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고 있다.

한걸음을 내딛을때마다 느끼는 쾌감은
어떤 향정신성 약물의 쾌감보다 더하다.

@2008. 07. 25
by 헌쓰 | 2008/07/25 00:39 | HEON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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